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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막아주는 여름철 사무실 피부 관리비법 공개!!!

산이랑 맘 2016. 6. 29. 18:11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들에게 여름은 특히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더위와 습기에 강렬한 자외선까지 피부에 해로운 환경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직장 여성인들은 밀폐된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피부는 항상 건조한 공기와 싸워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수시로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노화를 막아주는 여름철 사무실 피부 관리법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사무실에만 있다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고?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직장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세하지만 실내에 종일 밝힌 전등과 컴퓨터 모니터에서 나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발라야 합니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미스트뿐?

냉난방을 계속 틀어놓는 건조한 사무실은 건조하고 탁한 공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하기 위해 실내 습도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비치하고 수시로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물수건, 화병, 미니 분수대, 분무기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얼굴에 절대로 손대지 않기!

여드름을 조금만 덜 짰더라면 피부가 훨씬 깨끗할텐데...’ 하면서 후회하는 많은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얼굴을 만집니다.

특히 하루 종일 컴퓨터, 전화기, 서류 등을 만져 세균과 먼지로 오염된 손으로 자꾸 얼굴을 만지는 것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아주 나쁜 습관입니다.




양치 후 입가 보습 챙기기!

식사 후 양치할 때 입가의 제품이 닦여 주름과 각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양치 후에는 반드시 입가와 입술에 립밤과 같은 보습 제품을 발라주세요




핸드크림 비치하기!

손은 피하 지방층이 얇고 피지선이 적어 주름이 잘 생기고, 자외선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입니다. 그로 인해 신체 중 가장 쉽게 나이가 드는 부위로 푸석하고 거친 손은 나이를 더 들어보이게 합니다. 책상 위에 핸드크림을 비치해 화장실에서 손을 씻은 뒤에는 꼭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을 가집시다.




물 대신 커피를 많이 마신다고?

사무실에 있다 보면 커피 마실 일이 참 많습니다. 쉬면서 한잔, 손님과 함께 한잔, 점심 먹고 한잔~ 두잔~~

카페인을 1일 권장 섭취량(400mg)이상 과다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나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커피대신 녹차나 물을 하루 여러 번에 나누어 2L이상 마셔주면 체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자극이 없는 생수 등으로 수분을 보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