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imam story

원래 뷔스티에(bustier)는 어깨끈이 없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말하는 프랑스어예요.원래 속옷이였던 것이 아우터 웨어로 승격되어 이것과 스커트를 짝지은 앙상블이나 뷔스티에를 길게 연장시킨 뷔스티에 드레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외국처럼 과감한 스타일의 뷔스티에는 아직 우리 정서상 무리가 있긴 하지만 언젠가 꼭 한번 입어보고 싶은 스타일이라 다양한 코디를 준비했습니다.레이어드 나시처럼 편하게 입는 스타일보다는 원래 뷔스티에 패션에 가까운 코디를 준비했으니 남심, 여심 모두 저격하는 뷔스티에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아요~~~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코디 : 전면레이스로 한없이 여성스러운 뷔스티에, 누드톤의 올 크레이프 맥시 스커트(전면 절개선에 블랙 레이스 자수가 섹시함과 여성스러..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면서 바다로 워터파크로 놀러가는 사람들 많죠?^^오늘은 휴가에 뭘 입을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 완벽 바캉스를 위한 여자여자한 원피스 코디를 준비했습니다.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 자락을 날리며 해변을 걷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거예요.따라하시면 입는 순간 흔녀에서 훈녀로 대변신할 수 있습니다. 사선 무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코드 : 하늘거리는 면소재의 사선무늬 롱원피스, 활용도 높은 로건백, 편안한 T 스트랩 샌들,화려한 드롭 귀걸이와 펜던트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다면 금상첨화 럭셔리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코디: 여리여리한 색상의 보헤미안 스트랩 쉬폰원피스, 금속장식이 화려함을 더해주는 T 스트랩 샌들, 분위기를 한층 업 스켜줄 누드톤의 스테인레..

2016년 핫한 헤어스타일 처피뱅.... 복고풍의 패션이 유행하면서 눈섭 위까지 짧게 올라간 앞머리 스타일의 처피뱅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처피(choppy)뱅이란 고르지 않게 앞머리를 불규칙적으로 잘라 쾌할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는 헤어스타일입니다. 봄과 여름에 시원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처피뱅헤어스타일의 대표 스타로는 오드리햅번과 레옹의 나탈리포트만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사랑이의 처피뱅이 귀엽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 많은 스타들과 사진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처피뱅스타일에 대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헉... 원더걸스의 유빈을 보면서 어떻게 처피뱅이 이렇게 잘 어울릴까.... 깜짝 놀랐습니다. 자 그럼... 유빈 처피뱅 사진들 같이 보도록하실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