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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헐리우드 유명스타들 총정리

산이랑 맘 2016. 6. 16. 15:54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헐리우드 유명스타들을 소개합니다


미국 헐리우드 연예산업계에서 나온 정치후원금의 대부분이 민주당 대선 유력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몰린 것으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헐리우드 연예산업계가 20159월 말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쏟아 부은 정치후원금은 모두 550만달러(60억원)로 집계되었다고 로스엔젤레스타임즈가 보도를 하였으며, 이 가운데 91%(564천만원)가 클린턴 후보의 수중으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이야기는 헐리우드 배우, 감독, 작가, 에이전트들 대부분이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을 지지한다는 셈입니다.  

이와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지지와 그들의 자금후원은 역대 미국 선거판에서 언제나 큰 영향력을 자랑해 왔습니다



그럼 2016118일에 치루어질 제45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미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을 노리는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헐리우드 스타들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2016년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자산 24500만달러)는 과거 힐러리 클린턴을 위한 모금 만찬장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한 힐러리 지지자의 한 사람이다. 비록 개인적 기부금은 2700달러에 불과하지만 그의 인기나 영향력을 감안하면 그의 지지는 다른 잠재 지지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적지 않은 효과를 가진다는 평가다. 다만, 일부에서는 그가 환경 문제에 있어 힐러리보다 더 적극적인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자산 35억달러)는 힐러리 클린턴 골수 지지파로 알려져 있다. 문화계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2008년부터 힐러리를 지지해왔다. 그는 일찌감치 정치헌금으로 자신의 지지성향을 분명히 했으며, 개인 차원으로 2700달러의 정치자금을 기부했다. 하지만, 공동창업한 드림웍스 대표로 1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스튜디오의 제프리 카젠버그, '스타트랙' 시리즈, '스타워즈7'의 감독 J.J 에이브럼스(자산12000만달러)와 더불어 힐러리를 지지하는 '수퍼팩(SuperPAC)'의 대표적 고액 기부자로 꼽힌다. '수퍼팩(SuperPAC)'은 액수에 제한없이 합법적으로 선거자금을 기부할 수 있는 후보조직이다



윌 스미스(Will Smith)



톰 행크스(Tom Hanks)



조지 클루니(George Timothy Clooney)20164월에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참석 커플당 33400달러(3900만원)~353400(41000만원)의 고액 모금회를 열어 모두 1500만 달러(175억원)을 모았으나, 여론의 거센 역풍을 맞기도 했다



벤 애플렉(Benjamin Geza Affleck-Boldt)



맷 데이먼 (Matt Damon)


리처드 기어(Richard Tiffany Gere)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로버트 드니로(Robert De Niro)


토비 맥과이어(Tobey Maguire)


 

50 센트(50 Cent)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존 본 조비(Jon Bon Jovi)



퀸시 존스(Quincy Jones)



스팅(Sting)



어셔(Usher)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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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Scarlett Ingrid Johansson)



앤 해서웨이(Anne Hathaway)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셀마 헤이엑(Salma Hayek)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샤론 스톤(Sharon Stone)



드류 베리모어(Drew Barrymore) 



리즈 위더스푼(Reese Witherspoon)



맥 라이언(Meg Ryan)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클로이 모레츠(Chloe Grace Moretz)는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글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다코타 패닝(Hannah Dakota Fanning)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최근 올랜드 블룸과의 열애설로 연일 보도에 오르내리고 있는 유명 가수 케이티 페리[Katy Perry](자산 26000만달러)도 아이오와 경선 현장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미래를 믿습니다. 그녀의 정책을 지지합니다. 힐러리를 위해 함성을!") 클린턴을 응원하고, 지난 2일엔 엘튼 존과 함께 클린턴 지지 모금을 촉구하는 콘서트 공연을 펼쳤다. 최근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찍은 셀피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친분을 과시하기도 하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자산 18500만달러)도 힐러리 클린턴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 계정에 올리며 지지 이유를 직접 밝혔다. "여성을 위해 목소리를 낼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그녀는 대선후보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 동안 단 한번도 정치적 입장을 밝힌 적 없다는 점에서 세계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레이디 가가(Lady GaGa)



비욘세(Beyonce) 



엘리자베스 뱅크스(Elizabeth Banks)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 MTV 무비 어워드에서 클린턴이 출마를 하게 돼서 기쁘다. 미국에서도 여성대통령이 나올때가 됐다.”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바바라 스트라이샌드(Barbra Streisand)




그 외에 다나 왈든 폭스TV CEO, 마이클 롬바르도 HBO 사장, 패트릭 와시버거 라이언스케이트 영화사 공동회장, 캐롤 킹, 아리아나 그란데 등 각계의 유명인들이 SNS를 통해 힐러리의 대선레이스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와 반대로 스포츠 '근육맨'들은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악동 데니스 로드먼, 프로레슬링의 전설 헐크 호건은 트럼프 편에 섰습니다. 또한 호건은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부통령이 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은 '비즈니스를 하듯 미국을 경영해야 한다'며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고, 악동 데니스 로드먼은 '다른 정치인은 필요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트럼프에 대해서만큼은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보이는 유명인사들도 많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아예 미국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안티 트럼프 9인방'이라고 불러봅니다.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 샤무엘 잭슨, 등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트럼프는 그저 돈 많은 부자 노릇에 만족해야 한다." "그가 대통령이 되면 캐나다로 이민을 가겠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14일 여론조사에서 따르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은 49%의 지지율을 얻어 42%를 얻은 트럼프를 7%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 여세를 계속 이어갈지 미지수이네요. 


이제 곧 치뤄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헐리우드 스타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이 이번에 승리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